검색결과
  • [책 속으로] 시인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

    [책 속으로] 시인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

    시의 힘 서경식 지음, 서은혜 옮김 현암사, 296쪽, 1만4000원 재일조선인 2세 서경식(64·도쿄게이자이대학 현대법학부 교수)씨는 한국 출판계에서 힘 있는 저술가로 꼽힌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7.11 00:05

  • ‘사노맹’ 사건 복역 백태웅 교수, 유엔 인권이사회 위원 됐다

    ‘사노맹’ 사건 복역 백태웅 교수, 유엔 인권이사회 위원 됐다

    백태웅(53·사진)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가 유엔 인권이사회 ‘강제실종 실무그룹’ 위원이 됐다. 외교부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3일(현지시간) 백 교수를 각종 강제·비자발적 실종 문제를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7.06 00:14

  • [책 속으로] 박노해·손석희·김훈 … 인물 20인의 내면

    [책 속으로] 박노해·손석희·김훈 … 인물 20인의 내면

    내려올 때 보인다 함영준 지음, 쌤앤파커스 264쪽, 1만5000원 미국 극작가 윌슨 미즈너(1876~1933)가 말했다. “올라갈 때 만나는 사람들에게 잘하라. 내려갈 때 만날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7.04 00:03

  • 시인이 본 ‘始原의 땅’ 알 자지라

    시인이 본 ‘始原의 땅’ 알 자지라

    또 다른 나를 낳으리라, 52.5x29.5cm ‘신성한 강’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사이에 있는 알 자지라. 고대 수메르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탄생한 인간의 땅이다. 유대교,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5.03.28 15:26

  • [분수대] 오래된 시집의 추억

    [분수대] 오래된 시집의 추억

    양성희논설위원 최근 읽은 뭉클한 기사 중 하나는 지난 25일 한겨레신문의 ‘글 깨친 기형도 시인의 어머니, 팔순 돼 아들 작품 앞에 앉다’란 기사다. 제목대로다. 시인의 팔순 노모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2.28 00:02

  • [함영준의 사람과 세상]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

    [함영준의 사람과 세상]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

    전통차 차이를 나눠 마시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파키스탄의 한 가정을 찍은 자신의 사진 앞에 선 박노해 시인. 그는 티베트·파키스탄·인도·라오스 등 분쟁 및 빈곤 지역에서 촬영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5.02.15 02:43

  • [함영준의 사람과 세상]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

    [함영준의 사람과 세상]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

    전통차 차이를 나눠 마시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파키스탄의 한 가정을 찍은 자신의 사진 앞에 선 박노해 시인. 그는 티베트·파키스탄·인도·라오스 등 분쟁 및 빈곤 지역에서 촬영한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2.14 17:24

  • 노동운동 시 쓰던 김사인, 사랑·희망을 껴안다

    노동운동 시 쓰던 김사인, 사랑·희망을 껴안다

    지난달 말 전북 완주 송광사를 찾은 김사인 시인. 머리를 식히러 가끔 가는 곳이다. [프리랜서 오종찬]1980년대 문학은, 문학평론가 정과리씨에 따르면, 독재 종식과 민주화를 지상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2.02 00:16

  • [책 속으로]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났다, 이 책갈피 속에서

    [책 속으로]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났다, 이 책갈피 속에서

    2014년의 마지막 ‘책 속으로’ 지면입니다.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다독가(多讀家) 8인이 추천하는 책을 모아봤습니다. 여기 소개된 책은 베스트셀러나 출판계

    중앙일보

    2014.12.27 00:40

  • 박노해 『노동의 새벽』 30년 만에 개정판

    박노해 『노동의 새벽』 30년 만에 개정판

    1980년대 대표적인 노동문학으로 꼽히는 시인 박노해(57)씨의 시집 『노동의 새벽』(느린걸음·사진) 개정판이 나왔다. 84년 출판사 풀빛의 판화시선으로 초판 출간된 지 30년 만

    중앙일보

    2014.12.25 00:29

  • 마음 시린 사람들 '다른 길'에 몰리다

    마음 시린 사람들 '다른 길'에 몰리다

   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4년 만의 사진전 ‘다른 길’을 열고 있는 박노해 시인이 관객들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. [사진 나눔문화] 2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2.25 00:21

  • 가슴으로 보는 詩

    가슴으로 보는 詩

    ‘밀밭의 빵 굽는 시간’(2011), Dohak Baba Fakheer village, Punjab, Pakistan 『노동의 새벽』의 시인은 이제 카메라로 시를 쓴다. 주제는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4.02.08 17:26

  • [이영희의 사소한 취향]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

    [이영희의 사소한 취향]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

   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설 연휴 두 번이나 극장을 찾았다가 ‘매진’이라는 통보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. 요즘 극장가에서 조용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엔 형제 감독의 음악영화 ‘인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2.07 00:28

  • 나쁜의 뿌리는 나뿐 … 좋은의 어원은 주는

    나쁜의 뿌리는 나뿐 … 좋은의 어원은 주는

    “제 심장의 피를 따라서 붉은 포도주 한 잔 건네고 싶은 심정입니다.”  목소리는 차분했다. 하지만 메시지는 절박했다. 시인 박노해(57·본명 박기평)가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2.06 00:03

  • [사진] 짜이가 끓는 시간

    [사진] 짜이가 끓는 시간

    박노해 시인이 찍은 파키스탄의 한 가정 풍경 . 전통차 짜이를 나눠 마시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. 천장에서 쏟아지는 빛. 성화(聖畵)를 보는 느낌이다. 1980년대 민주화 투사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2.05 01:01

  • 박노해 시인은 누구

    박노해는 필명이다. ‘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’이란 뜻이다. 1970~80년대 ‘얼굴 없는 시인’으로 활동했던 그의 고단했던 상황을 보여준다. 5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2.05 00:01

  • [사진] 詩人사진가 박노해의 사진전 '다른 길'

    [사진] 詩人사진가 박노해의 사진전 '다른 길'

    '노동의 새벽'으로 유명한 시인 박노해의 사진전 '다른 길'이 5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. 전시된 사진들은 박 시인이 티베트, 파키스탄, 인도, 버마, 라오스, 인도네

    온라인 중앙일보

    2014.02.05 00:01

  • 나쁜의 뿌리는 나뿐 … 좋은의 어원은 주는

    나쁜의 뿌리는 나뿐 … 좋은의 어원은 주는

    “제 심장의 피를 따라서 붉은 포도주 한 잔 건네고 싶은 심정입니다.”  목소리는 차분했다. 하지만 메시지는 절박했다. 시인 박노해(57·본명 박기평)가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2.05 00:01

  • [전시] 1월 29일~2월 25일 전시 12선

    45억2000만원. 지난 2007년 국내 미술품 최고가 경매기록을 세운 고(故) 박수근 화백의 ‘빨래터’가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이 작품은 한때 위작 논란으로 미술계 관심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1.29 00:05

  • 사진 애호가 늘며 전시회 인기

    사진 애호가 늘며 전시회 인기

    라이언 맥긴리의 ‘Purple Beacon’. 미국 전역을 횡단하며 젊은 세대가 꿈꾸는 환상적인 풍경을 포착한 ‘로드 트립’ 시리즈 중 하나다. 휴대전화 카메라로 ‘셀카’를 찍어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1.14 02:34

  • 금주의 문화행사

    금주의 문화행사

    영화결혼전야감독: 홍지영배우: 김강우, 김효진, 옥택연, 이연희등급: 15세 관람가과거 때문에 결혼 일주일 전 헤어질 위기에 처한 태규와 주영, 권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균열이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3.11.16 16:56

  • [정진홍의 소프트파워] 본래 따로 없다!

    [정진홍의 소프트파워] 본래 따로 없다!

    정진홍논설위원·GIST다산특훈교수 # “늙은 거야. 아무리 속이고, 허세를 부리고, 멍청한 척해도 인생은 이미 지나가 버린 거야. 70년이 휭 하고 지나가 버린 거라고! 되돌리지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7.13 00:36

  • [서소문 포럼] 제발 내비도

    [서소문 포럼] 제발 내비도

    김영욱논설위원·경제전문기자 “창조경제는 지우개다.”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얘기다. 지우개만 있으면 창조경제는 성공할 수 있단다. 무슨 얘기일까. 자동차 개조업을 예로 든다. 우리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5.24 00:33

  • 탐욕은 죽고 기도는 산다 노동 속에서 …

    탐욕은 죽고 기도는 산다 노동 속에서 …

    충북 단양에서 10년째 영성공동체 ‘산위의 마을’을 이끌고 있는 박기호 신부. 그가 머무는 사제관은 소 키우는 우사 안쪽에 있다. 보다 가까이서 소를 키우기 위해서다. 오른쪽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5.03 00:56